31명의 하동 청년이 한 자리에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외적으로 많이 활동하는 청년도 참여했지만 정말 처음 뵙는 분들도 꽤 많이 모였습니다. 청년들이 40명 이상 프로필을 업로드해주었고, 게시글 누적 조회수는 6,000회를 넘었습니다. 꽤 많은 청년들이 ‘연결’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2차 밋-업 구체적으로 기획 중입니다. 3/29(금) 저녁에 2차 행사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철꾸러미 참여자 모집중입니다. 구글폼 통하여 신청받고 있으며, 꾸러미 제작 후 일부 선물, 일부 기부할 예정입니다.
생업을 이어가면서 프로젝트를 이어나가는게 피로도가 엄청나네요… 다들 매우 부지런히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참 신기해요!
(하청업자 팀) 그리고 이런 지원을 받아서 청년들을 모으고 행사를 진행하니, 군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후에 청년 활동에 대하여 제안을 받기도 했고, 지역 청년들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쁩니다.
저도요..완전공감!!! 생업하면서 프로젝트 진행하는게 너무 피곤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는 프로젝트 비용이 빵빵해서 생업을 잠깐 쉴수있는 프로젝트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해봅니다…ㅎㅎㅎㅎ @알로하로컬_영민